속도 올리는 법
5 BPM 규칙이 듣는 이유
실수 없이 세 번 연속 통과하면 5 BPM을 올리고, 실패하면 5를 내려 다시 세 번을 채웁니다. 이 규칙의 힘은 상승 폭이 몸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작다는 데 있습니다.
80에서 120으로 한 번에 뛰면 사실상 새로운 동작을 배워야 합니다. 손가락의 궤적도, 힘을 주는 타이밍도 달라집니다. 반면 5씩 여덟 번 올리면 같은 동작이 조금씩 빨라질 뿐이라 다시 배울 것이 없습니다.
한 번의 연습에서 20~25 BPM 정도가 현실적인 상한입니다. 그 이상 올라갔다면 대개 정확도를 대가로 지불한 것이고, 다음 날 그 속도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정체 구간을 넘는 방법
어느 속도에서 며칠째 더 올라가지 않는다면, 같은 방식을 반복하는 것으로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리듬을 바꾸는 것입니다. 16분음표 패시지를 점음표 리듬으로 바꿔 길게-짧게, 그리고 짧게-길게 두 가지로 각각 연습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 음이 다른 위치에서 준비되므로 특정 손가락 조합의 약점이 드러납니다.
두 번째는 구간을 잘게 자르는 것입니다. 여덟 음짜리 패시지를 두 음씩 네 조각으로 나누고, 각 조각을 목표 속도보다 빠르게 반복합니다. 짧으면 빠르게 칠 수 있고, 조각들을 다시 붙이면 전체가 따라 올라옵니다.
세 번째는 하루 쉬는 것입니다. 운동 학습은 자는 동안 정리됩니다. 어제 넘지 못한 속도가 오늘 아무렇지 않게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자주 있습니다.
한계에서 진짜 문제는 긴장이다
한계 속도 근처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대개 손가락이 느려서가 아니라 힘이 들어가서입니다. 빨리 치려는 의도가 어깨와 팔뚝의 긴장으로 나타나고, 긴장한 근육은 더 느리게 움직입니다.
이럴 때는 속도를 20 BPM 내리고 같은 패턴을 치면서 어깨, 팔뚝, 손목을 차례로 확인하세요. 힘이 빠진 상태에서 다시 올라가면 이전 한계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연습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자주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한 시간을 몰아서 하는 것보다 20분씩 세 번이 거의 언제나 효과적입니다. 피로한 상태에서의 반복은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부정확한 반복은 실력을 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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